중소벤처기업부(장관 오영주)가 올해 처음 도입한 ‘도약(Jump-Up) 프로그램’ 지원 대상에 유씨엘(대표 이지원)이 최종 선정됐다.도약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신사업으로,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신시장에 진출하고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(Scale-Up)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돕는 종합 지원사업이다. 첫 해인 올해, 전국에서 총 620개사가 지원해 약 6.2: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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