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토착 미생물자원을 활용한 비건화장품 개발을 위한 국비 예산이 확보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된다.
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(센터장 현창구 교수, 화학·코스메틱스학과)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'2025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(R&D)사업'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.
이에 제주 토착 미생물자원을 활용한 비건화장품 개발을 위한 예산 14억원을 새롭게 확보하면서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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